출렁출렁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렌타인데이 시 문구/편지 추천, 낭만적인 날을 위해 꼭 해야 할 말들 곧 발렌타인데이입니다.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문득, 초등학교 때 좋아하던 친구의 책상 서랍에 넣어둔 초콜릿이 떠오르네요. 요즘은 초콜릿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같이 전하는 것 같습니다. 받아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그 선물들 사이에 카드 한 장 껴있으면 감동은 두 배입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엔 카드에 시 한편 써보시는 것 어떠세요? 첫눈이 오면 김륭 입없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꺼질 듯 꺼질 듯 서로 멀리서 하얀 눈 맞고 앉은 검은 돌이라면 어때 있어도 없는 듯 없어도 있는 듯 눈사람에게 빌린 목소리로 사랑맞지? 우리 출렁출렁 박성우 이러다 지각하겠다 싶을 때, 있는 힘껏 길을 잡아당기면 출렁출렁, 학교가 우리 집 앞으로 온다 춥고 배고파 죽겠다 싶을 때, 있는 힘껏 길을 잡아당기면 출렁출렁, 저녁을 차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