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ㅣ존 버닝햄ㅣ비룡소 2장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하는 법의 마지막 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이다. 기러기 부부인 플럼스터씨와 플럼스터 부인의 둥지에서 여섯 마리의 기러기가 알을 깨고 나왔다. 그중 보르카는 깃털이 하나도 없이 태어났다. 플럼스터씨와 플럼스터 부인은 걱정이 되어 의사 선생님께 진찰을 받게 한다. 깃털이 없는 것 말고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의사 선생님은 곰곰이 생각한 후 보르카에게 깃털을 짜주라고 했다. 플럼스터 부인은 보르카에게 회색 털옷을 짜주었다. 보르카는 무척 좋아했지만 놀림거리가 되었다. 이제 나는 법과 헤엄치는 법을 배워야 했는데 헤엄치고 나면 털옷이 다 마를 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곧 그만두었다. 떠날 때가 왔지만 보르카는 날 수가 없어 숨어서 떠나는 기러기들을 지켜봤다. 보슬.. 더보기 이전 1 다음